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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퍼즐비, 세계 최초 두께 편차 조절 기술 및 보존용액 없는 동종진피 개발 상용화 성공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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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김태일 기자]퍼즐비(대표이사 한진욱)는 세계 최초로 동종진피 분야의 숙원이었던 두께 편차 조절 기술 및 보존용액과 항생제가 필요 없는 동종진피 개발에 성공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에 설립한 주식회사 퍼즐비는 인체조직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조직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즐비의 주요 제품은 최적의 피부대체제로 평가받고 있는 인체 피부 유래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다. ADM은 유방 재건 수술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ADM 시장규모는 2023년 12.3조였고, 2030년에는 27.4조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그동안 동종진피를 가공하여 이식하는 경우에는 피부 채취과정에서 발생하는 두께 편차로인해 생착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번에 퍼즐비가 개발한 두께 편차 조절 기술은 세계 최초로 두께 편차를 0.1mm 이내로 좁혀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퍼즐비는 세계 최초로 보존용액 및 항생제가 필요없는 수화동종진피를 개발하여 기존 보존 /유통 과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부유물 발생 및 주름 생성 가능성을 차단하고, 이식받는 환자의 알러지 유발 가능성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23년도 한국공공조직은행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인체조직 기증 관련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가공된 인체조직 이식재 7,124개 중 639개(9.0%)가 보존 및 유통과정에서 제품불량으로 폐기되었다.

퍼즐비 한진욱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국내 ADM 시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본 기술력을 창상피복재 분야, 필러, 폐지방 등 인체조직 원료 분야 등으로 확장할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

한 대표는 “인체조직을 기증해주시는 분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체조직가공기술의 국산화는 물론, 시장에서 요구하는 미충족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이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퍼즐비가 출시한 이번 제품은 유방암 수술로 인한 환자의 유방재건 분야는 물론, 복벽 재건, 회전근개 재건, 코 재건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될 수 있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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